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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in New York

어둠이 빛을 못 이기듯 거짓이 진실을 묻어버릴 수 없습니다.

 


한국 트위터의 문제는, 

현재 사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SNS로 고스란히 가지고 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공적으로 위임 받은 권력으로 사적인 일에 사용하고 자신에게 불편한 진실은 묻어 버립니다. 그리고 약자의 편에 서서 도와주던 분들을 적으로 몰아 피해를 입힙니다. 공격하는 조직에 얽매여 있는 사람들은 진실을 알더라도 자기 편이라는 이유로 대부분 침묵합니다.

 

뭐랄까 SNS에서 조차 솔직하지 못하고 이상하게 변질되는 모순된 사회라고 설명해야 하나요?

 

그러면서 이 비도덕적인 집단은 사회정의를 부르짖으면서 정의에 반하는 행동을 하고, 상식적인 세상을 꿈꾸자면서 비상식적인 언행을 일삼는, 수구세력이나 조중동과 별반 다르지 않는 행동을 합니다. 이들의 논리와 언행을 되돌아보면 도덕적 기준도 없고 일관성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죠.

 

이번 재판을 준비하면서 벅수(@dooya8076)와 그린토마토(@green4254)및 패거리들의 행동이 3가지 부류로 나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첫째는 주동자, 둘째는 통신수단을 이용해서 조작, 은폐 등을 지시한 적극 가담자들, 마지막으로 단순 가담자들입니다. 제가 이번 재판에 형사처벌을 원하는 인간들이 첫째와 두 번째 부류의 쓰레기들입니다. 7명에서 10명 정도 되더군요.

 

근데 요즘. 내 사건과는 별개로 트위터에서 웃기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군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당시 저를 허위사실로 인격살인 했던 쓰레기조직이 요즘 문제 있는 모 파워트위터를 적극적으로 옹호한다는 뉴스, 해서 이들에게 적의 적은 동지라는 논리, 이건 여러분이 그들의 과거를 되돌아 보지 못하고 착각한 잘못된 논리입니다. 적의 적은 동지라는 논리보다 똥은 똥끼리 뭉치는 법을 간과한 것이죠.  

 

그를 옹호하는 조직의 논리는 공과 사를 구분해서 개인적인 일로 마녀 사냥하지 말아달라는 것입니다.

 

언뜻 보면 많은 사람이 그들의 논리에 잠시 착각하고 속아 넘어갈 수 있습니다만 이미 작년 11월에서 12월 사이 피해자에게 인신공격 파도타기를 감행해서 힘으로 찍어 눌렀었죠. , 파워트위터라는 권력을 이용해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알티와 리트윗 등으로 공격하게 만들어 피해자를 사라지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이 사람에게 당시 분명히 말했고 얼마전에도 주의를 주었습니다.

 

"당신의 아이디는 현정부 부정부패 공격의 상징적 아이콘이니 사적인 일로 도덕적 가치가 상실이 되었다면 당연히 접어야 하는 것이 상식이다" 라구요.

 

그리고 이 조직은 전세가 불리해 지면서 사적인 일로 마녀사냥 당한다는 명분으로 현재 동정을 구하고 있습니다.

 

자 저의 경우와 비교를 하더라도 몇 가지 경우만 빼놓고 저의 사건전개와 다르지 않습니다

 

내가 컴백해서 매일처럼 벅수 패거리들의 사악했던 언행을 블로거에 올리고 트위터에 고발하면서 진실이 드러나자 마녀사냥 당한다는 논리로 벗어나려고 발버둥쳤고 현재도 그렇습니다. 통신수단을 이용해 지인들에게 은폐 조작 협조를 요청하고 저에게 조직적으로 블락공격을 동시에 유도하게끔 해서 제거하려고 시도했습니다. 근데 실패했습니다. 트위터를 몰라도 대단히 모르던 집단이죠.

 

제일 인상에 남는 건, 현실이 억울하고 슬프다면서 눈물로 동정을 구했던 그린토마토의 명장면입니다. 나경원 전녀옥의 눈물과 별반 다르지 않죠.

 

다시 쉽게 정리해 드리면 이 쓰레기 집단의 행동요령은 비슷합니다.

 

자신들이 불리한 사건은 조직을 동원해 진실을 왜곡하고 조작, 은폐하여 힘으로 찍어 누르고선 전세가 역전되거나 불리해지면 마녀사냥 당한다는 논리를 들이댑니다. 사건 전개과정을 모르는 분들은 이 논리에 깜박 속아 넘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들에게 진보란 가치는 없고, 자기편이면 무조건 감싸주고 아무리 비 도덕적이라도 내 편이면 상관없다 라는 논리만 가지고 있는 집단입니다. 어떻게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기고 보자라는 습성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쓰레기 조직이라는 것이죠.

 

이들이 항상 주장하는 말이 있습니다.

 

사회정의와 상식적인 세상을 꿈꾼다는 말입니다. 내가 상처를 받으면서 현재는 아주 싫어하는 말이기도 하지요. 이들을 당원으로 가진 정당은 가급적 서둘러서 제명 처분하는 것이 맞습니다. 정당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쓰레기들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진보의 탈을 쓰고 수구와 같은 행동을 일삼는 꼴통 같은 좌파존재들입니다. 이들을 예전부터 아신다면 과거 언행을 한번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전혀 일관성도 없고 도덕적 가치를 지니지 않은 패거리라는 사실이 바로 드러날 겁니다. 조작 은폐사실 즉, 진실이 드러나면 다른 사안으로 물타기를 시도합니다. 이런 점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거짓이 진실을 이기지 못하듯, 어둠은 빛을 못 이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