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이 여자가 살아가는 방법은 아주 단순합니다.
주딩이질 한번씩 할 때마다 일만 표 이상의 표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신다면 당신께서는 순진하신 겁니다. 그녀의 정확한 주딩이 사이클 주기를 아신다면 당신의 생각이 어리석음을 바로 깨닫기 때문입니다. 자 살펴보죠.
조중동의 여론조작 나팔이 불기 시작한 일정한 기간 후 녀옥이의 주딩이질이 시작된다는 공식을 아셔야 합니다. 이 단순한 공식만 알면 녀옥이의 단순한 뇌 구조도 보이게 됩니다. 꼭 명심하시길.
이번 지방선거 참패 후, 조중동은 이명박과 한나라당의 비난 여론 그리고 천안함의 의혹을 잠재우기 위해서 첫 번째 희생물로 삼은 것이 노회찬과 곽노현입니다. 조중동 기사 토픽에는 수구 기득이익 집단을 죽일 수 있는 이슈는 절대 올라가지 않습니다.
그런 면에서 조중동이 일단 노회찬 작전은 성공했다고 볼 수 있죠. 왜냐하면 노회찬을 비판 하므로 해서 진보개혁세력의 분열을 불러왔으니까요. 하지만 노회찬 하나로는 역부족이었죠. 네티즌들의 섬뜩 이는 눈썰미로 형광등 사건도 터트렸지만 전혀 기사화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중동 논리는 양심 있고 정의로운 니네들은 그냥 아고라나 인터넷에서 찌그려져 있어라 이거죠. 그래서 한넘이 더 필요했던 겁니다. 메뉴를 살펴보다 찍어낸 것이 곽노현이죠.
그럼 이런 무식한 기사를 바탕으로 어떤 사람이 필요할까요?
똑똑한넘?
이상한넘?
나쁜넘?
바로 대단히 나쁜넘이 필요하죠. 바로 녀옥이의 무대포 정신과 뻔뻔함이 필요한 겁니다 조중동입장에서는. 다시 말해서 전형적인 싸이코 패스 성향을 가진 인간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내가 누누이 말씀 드리지만, 녀옥이가 누굽니까?
당대 쵝오의 표절녀, 패륜녀, 펀딩 신공소유자, 구라의 마왕이라 일컫는 여자 아닌가요. 저 정도 신공을 가지려면 얼굴에 철판만 깔아서는 안됩니다. 적어도 스텔스급 철판으로 깔아야 신공을 발휘할 수 있죠.
지난주 백토를 한번 예로 드리죠. 그때 상대 패널로 나온 분이 민주당의 전병헌의원이었습니다.
토론을 함께 하면서 전병헌의원이 말을 할 때는 딱딱 짤라 버리고, 조롱하고 비웃고, 뚜껑 열린 표정 보이고 그랬죠. 그러다 자신의 발언기회가 와서 말하다가 전의원이 말을 좀 나서니까 바로 신공 들어갑니다. 뭐라 했겠서요?
“매너 없이 그게 뭡니까 내가 토론할 때는 조용히 좀 하세요” 이럽디다.
바로 이런 여자입니다. 남의 말은 안 들어주면서 자신의 말은 들어줘야 한다고 말하는 여자가 바로 녀옥이라는거죠. 어떡하면 우리에게 스트레스 인자를 팍팍 주어서 암에 걸려 죽게 만들 여자라는 것이죠.
이 정도의 신공을 발휘해야 조중동의 간택을 받는 겁니다. 이해 되셨서요? 며칠 전에도 이 여자 언론에 대고 김문수 당선되자마자 칭찬하자나요. 앞으로 갈아탈 확률 거의 99.99%입니다.
어제의 글에서도 밝혔지만 중앙일보가 조선, 동아 보다 훨씬 악랄하고 비열한 신문이라는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우리가 상대와 싸울 때 아주 무식하면 그냥 지나쳐 버리면 됩니다. 조선, 동아가 무대포 정신으로 나가면서 아무리 조작질해도 아… 저런 신문이었지 하면서 우리는 무시해 버리는데 중앙은 안 그렇다는 거죠. 내숭이란 내숭은 다 떠는 신문이 중앙일보라는 겁니다. 쏘스는 살짝 집어 던져줍니다. 고깃덩어리 땅바닥에 하나 던져버리듯이 말입니다. 그리고 나서는 잠잠해지기 일보직전 쥐 죽은 듯 잠수 타버리죠. 될 수 있으면 조선, 동아 너거들이 욕 더 쳐먹어라 이겁니다. 왜 우리 사회생활 하면서 상사에게 일러바치고 모르는 척 가만이 있는 애들 요런 넘이죠.
외형상으로는 삼성하고 분리되었지만 일종의 샴쌍둥이 같은 존재라서, 그런 바탕 위에 일부 국민들은 삼성의 정보력이 국정원보다 막강하다고 착각합니다. 삼성브랜드 하면 바로 신뢰의 상징이라 생각하는 것이죠. 대단한 착각입니다.
삼성은 이회창의 두번 대선예측을 비켜갔습니다. 모르세요? 이회창 이쪽에만 돈 그냥 막 퍼다 주었쟌습니까? 삼성의 정보력이라는 것은 떡값 주고 받는 순 한국식 정보용이지 미리 예측 가능한 정보력이 아니라는 것이죠. 외국에서도 이런 수단방법으로 써먹는 대표적인 회사가 삼성입니다.
예를 들면 고위관료 출신인 미국인사에게 직책이나 돈을 주고 홍보용으로 써먹는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유대 계로 대표되는 로비구조와는 시스템적으로 확연한 차이를 보이죠. 삼성로비의 최대 단점은 미국정부에서 코 걸면 바로 벌금형 내지는 감방 간다라는 것이죠. 실제로 감방 가고 벌금 왕창 물고 하는 회사가 삼성이죠. 이런 바탕의 기본 위에서 최고정보라는 가면을 쓰고 기사를 써대는 신문이 바로 중앙일보입니다. 샴쌍둥이 동생.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쵝오 고급정보를 소유한 삼성이 자신의 막내딸 자살이나, 중앙일보 미주 지사장 자살 건은 바로 묻어버렸죠. 최고 정보통이 자신의 딸과 직원의 자살생각까지 왜 더듬지 못했을까요? 아니면 백혈병으로 죽고 있는 직원들의 건강관리는 왜 못했을까요? 노블레스 오블리쥬 정신을 쌈싸먹어서 그런겁니다. 약자는 탈탈 털어서 먹고 강자한테는 꼼짝말자 정신이죠.
그런 점에서 우리나라도 내부고발자를 꼭 보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국민에게 사기치는 기업체와 공권력이 없어질 것이라 판단됩니다. 김용철 변부터 해서 요즘 천안함 사태로 인해 떠오른 이종인 대표, 신상철 대표 이런분들도 내부고발자입니다. 꼭 그 회사에 근무한다고 내부 고발자가 아니라는것이죠. 사회 정의를 위해 힘쓰는 이런 분이 많아져야 상식적이고 사람사는 세상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이코 패스 집단이 많이지면 그 사회는 암담해 지는 것이구요. 사이코 패쓰 성향은 강호순 같은 인간에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집단으로 발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 드리자면
강호순이가 사람 하나를 죽였습니다. 그리고 차 트렁크, 집 안방 이쪽 저쪽으로 옮겨 다니면서 특정된 날짜, 특정된 장소에서 모든 시선이 자신에게 쏠릴 때 한방 터트려 버린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끔찍한 일입니까? 내가 자세히 말 안 해도 아시죠?
여하튼 이번 지방선거에 우리의 귀중한 한 표 행사가 민주주의를 굳건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하시고, 욕으로 비판 하지 말고 꼭 투표로 자신의 의견을 반영하시기 바랍니다.
그린 존(GREEN ZONE) 이라는 영화를 강추 합니다.
여러분들은 미국이라는 거대한 제국에 대하여 많은 오해를 하시는데, 미국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움직이는 시스템인지 아시려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미국이 현재까지 세계강대국, 민주주의 국가로 버티고 있는 최대 장점은 양심세력이 비 양심세력에 맞서서 버티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정부의 각각 독립되어 있는 시스템으로 인해 정권이 바뀌어도 최고 권력자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내부고발자를 확실히 보호해 주는 나라이기도 하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첨부: 다음은 한일 축구전보다도 리얼한 6.2 지방선거용 북풍일지입니다.
1. 3월10일: 유시민 경기도지사 출마 공식선언
2. 3월20일: 검찰의 무리한 수사로 한명숙 무죄판결 예측
3. 3월20일: 검찰에 대한 비판 여론 폭발
4. 3월26일: 천안함 사고 발생 21시 50분에서 21시 45분으로 변경
5. 3월27일: 천안함 인터넷 포털에서 유족들 핸드폰 통화시간으로 최초 의혹제기
6. 3월27일: 이명박 국방부, 해군 관계자들 조기수습 잘했다 칭찬.
7. 3월27일: 미 국무부 브리핑(크롤리 차관보) 천안함 자체결함 발표
8. 3월27일: 국방부, 천안함 생존자 가능성 제기
9. 3월27일: 천안함 유족들 천안함 자체문제 많다고 언급
10. 3월28일: 해군 해난구조대(SSU) 잠수사들, 구조작업 위해 사고해역에서 첫 입수.
11. 3월29일: 연돌 부분 찢어진 부분에 고압공기 주입
12. 3월29일: 조중동, 천안함 북한 연루 가능성 업급하기 시작함.
13. 3월30일: 해군특수전여단 수중폭발팀(UDT) 소속 한주호 준위 순직
14. 3월30일: 함미 좌현 출입구에 고압공기 주입
15. 3월31일: 경인방송 천안함 사체 4구 인양수습 방송
16. 4월 3일: 잠수한 SSU 잠수사 2명이 연돌부분이 함미와 붙어 있는 것을 확인 17:46
17. 4월 3일: 유족대표, 생존자 수색작업 중단 요청
18. 4월 5일: 김태영 국방부장관, 국회에서 VIP 메모(어뢰로 몰고 가지 말것을 부탁)
19. 4월 7일: 천안함 사고시간 21시 21분 57초로 확정
20. 4월 7일: KBS 미국 헬기 미확인 물체 인양보도
21. 4월 7일: 스티븐스 미국대사와 샤프 미군사령관 위령제 참석
22. 4월 9일: 한명숙 무죄판결 및 지방선거 경선 시작
23. 4월10일: 천안함 민간인 포함 조사단 구성 발표
24. 4월13일: 천안함 연돌 분리되어 있다고 발표.
25. 4월15일: 천안함 함미 인양 36명 시신 수습
26. 4월15일: 민.군 합동조사단,외부폭발 가능성 발표
27. 4월17일: 북한 언론 통해서 천안함 공격 부인.
28. 4월18일: 미 국무부 크롤리 차관보 북한 연루 가능성 첫 언급
29. 4월19일: 이명박, 천안함 단호히 대처 지시
30. 4월19일: 이종인 대표, 신상철 대표 천안함 좌초 최초 언급
31. 4월20일: 피디수첩, 검찰의 성 접대의혹
32. 4월21일: 황장엽 살해지시 간첩 2명 검거
33. 4월21일: 조선일보 인간어뢰 최초언급
34. 4월24일: KBS 천안함 모금
35. 4월28일: 미국 박선원박사 브르킹스 연구원, 어뢰공격 아니다, 고위공직자 발언 언급
36. 5월 1일: 상하이 한중 정상회담 마사지 발언, 중국, 천안함 사태와 관련 한국에 최대협조
37. 5월 3일: 북한 김정일 중국방문
38. 5월 3일: BBC 어뢰공격 가능성 일축
39. 5월 6일: 한명숙 후보 확정
40. 5월 6일: 국방부: 어뢰추정 화약성분 검출
41. 5월 7일: 한명숙, 오세훈 관훈 토론회
42. 5월 7일: 천안함 독일제 어뢰 가능성 언급
43. 5월 8일: 노무현 추모 1주기 공연(성공회대)
44. 5월13일: 유시민 바람, 김진표 민주당의원에 경선승리
45. 5월13일: 민. 군 합동조사단 "천안함 수거 금속 파편 북한의 어뢰 샘플과 비교"
46. 5월15일: 유시민, 김문수 첫 토론회(SBS)
47. 5월15일: 조중동 및 거대 언론권력 응답률 10% 미만 여론조사로 조작질 시작
48. 5월17일: 화상채팅 음란 여간첩 검거
49. 5월17일: 이명박 대북사업 중단 지시
50. 5월18일: 언론들 대대적으로 한자로 적혀있는 어뢰발견 보도(조중동)
51. 5월18일: 청와대, 오바마 대통령과의 통화 마사지 발언
52. 5월18일: 서프라이즈 신상철 대표 천안함 침몰의혹 국회에서 공식언급
53. 5월19일: 이정희 민노당의원 합참 군관계자 몇 명 천안함 침몰순간 TOD 동영상 봤다
54. 5월19일: 이명박 대북 보복 가능성 언급
55. 5월20일: 환률 급등, 코스피 하락
56. 5월20일: 북한 검열단 파견 언급.
57. 5월20일: 국방부 TOD 은폐주장 법적 대응 검토
58. 5월19일: '魚-3G', 1980년대 중국서 개발한 어뢰…북한이 수입(조중동)
59. 5월20일: 민.군 합동조사단,조사결과 발표 “북한제 250㎏ 중 어뢰 천안함 공격”
60. 5월20일: 한글로 ‘1번’ 표기되어있는 어뢰 공개
61. 5월20일: 이명박, 어뢰 수거는 국운발언
62. 5월20일: 어뢰1번 매직마커 의혹제기
63. 5월22일: 검찰, 해군 고소 사건 수사착수
64. 5월23일: 노무현 서거 일주기
65. 5월23일: 민주당, 한나라당 천안함 활용문건 폭로
66. 5월24일: 이명박 천안함 사태 담화발표
67. 5월24일: 한일전 축구 평가전
68. 5월24일: 김태영 국방부장관 천안함 침몰순간 TOD동영상 없다
69. 5월24일: 박지원 민주당의원, 항로좌표와 사고지점 불일치 언급
70. 5월24일: 반MB 민주세력 구호 전쟁 1번, 평화 2번
71. 5월25일: 힐러리 미 국무장관 한국방문
72. 5월26일: 러시아 조사단 파견요청, 러시아가 먼저 통화했다고 마사지 발언
73. 5월27일: 힐러리 미 국무부장관, 미국에서 천안함 조사 보고서 400쪽 발언
74. 5월27일: 박지원 민주당의원 조사 보고서 첫 언급
75. 5월27일: 중국 천안함에 대하여 입장변화 없다. 증거 불충분하다
76. 5월27일: 오세훈 ‘내곡동 처가 땅 특혜의혹 조중동 포함 거대언론 회피
77. 5월28일: 북한 국방부 기자회견, 천안함 조작언급
78. 5월28일: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서재정 교수, 어뢰침몰 아니다
79. 5월28일: 이정희 민노당, 최문순 민주당의원 TOD 동영상 직접확인 의혹제기
80. 5월28일: 천안함 사고직후 2분20초 지나서야 두동강, TOD 동영상 추가분 사실로 드러남
81. 5월30일: 김문수 후보 측, 경기도 호남향우회 유시민 비토 여론조작
82. 5월31일: 천안함 러시아 조사단 입국
83. 5월31일: 청와대, 일본 하토야마 총리 마사지
84. 5월31일: 검찰, 허위사실 유언비어 유포자 수사착수
85. 6월 1일: 김재동 MBC 하차, 노무현 추도식 사회
86. 6월 1일: 북한 조직적 사이버 테러, 조중동 언론보도
87. 6월 2일: 지방선거 투표
88. 6월 2일: 부정 투, 개표 확인, 선관위 비난여론
89. 6월 2일: 오후 5시-6시, 20,30대 투표자 쏠림 현상
90. 6월 3일: 조중동 노회찬, 곽노현 비난으로 물타기 시작
91. 6월 4일: 육군 장성 간첩혐의로 체포
92. 6월 6일: 천안함 침몰 당일 근해에서 한미 대잠훈련 사실로 드러남
93. 6월 7일: 러시아 조사단 출국
94. 6월 7일: 러시아 언론 언급, 천안함 북한과의 연루 증거 불충분(러시아 해군 정보통)
95. 6월 7일: 청와대 트위터 공식 오픈(BULE HOUSE KOREA) BBK???
96. 6월 7일: 이명박 한반도에서 전쟁 가능성 없다
97. 6월 8일: 천안함 해외언론 일제히 러시아 언론 인용보도
98. 6월 9일: 러시아 국방부 7월경 천안함 조사발표, 한달 정도의 확실한 조사 후 발표.
99. 6월 9일: 나로호 발사 취소(방화 시스템 오류)
100.6월 9일: 전지현, 비 열애사실 조중동 보도
101.6월 9일: 피디수첩, 검찰의 성 접대 의혹 2차 보도
102.6월 9일: 천안함 반파현장에서 온전한 형광등 발견
103.6월10일: 나로호 발사 실패
무척 치열했죠 한일전이?
만일 시정 사항이 있다거나 첨부할 항목이 있다면 댓글로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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