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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democracy

파워 블로거 혹은 파워 트위러라고 지칭하는 자들의 유시민 죽이기. 바로 알자!



재 보궐 선거가 다가오면서 정치꾼들의 작태가 시작되는 짓을 우리는 다시 지켜 봐야 한다. 정치판을 어떻게 짜야 될 것 인가 하는 정치꾼들의 노림 수와 그들의 달콤한 언변에 속아 지금까지 우리는 속아 왔고, 속을 것이다. 

그것이 진보이든 보수이든 이런 정치꾼들은 역사에서 사라진 적이 없었고 그 도의 더함과 덜함만 있었을 뿐이다. 이런 정치꾼 중에 언론인이라는 명함을 가진 쓰레기 언론인들이 자리 잡고 있다. 이 기생충들이 현재 우리나라 민주주의 혹은 사회를 망치고 있다는 생각이 안 드는가? 이 글에서 수구 언론인들은 평가하고 싶지도 않다. 이미 쓰레기라는 것을 평가 받았기 때문에 망상에 젖은 일부 진보 언론인들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이젠 총선, 대선이 2년도 남지 않았다. 당장 총선이 내년으로 다가 왔고, 현정부가 벌이는 최악의 무능 정치로 말미암아 진보 개혁 세력에게는 기회 인 것 만큼은 확실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재오를 비롯한 한날당은 개헌에 목숨을 걸 수 밖에 없고 자신의 목숨을 유지하고 평생 기득을 누리고 싶어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쓰레기 언론인들이 정치판을 새롭게 짜기 위해서 정치인과 야합하여 더럽히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민주진영 야권 연대 단일화 성공이라는 명분을 앞에 세우고는 자신의 지지자를 총선 혹은 대선 후보로 내세우기 위해서 정치인과 야합하는 과정을 지켜봐야 한다. 이미 게임은 시작 되었다.

우리는 그 게임을 지켜 보기만 할 것인가, 아니면 그들의 노림 수에 따라갈 것인가?
아니면 우리가 직접 행동할 것인가?

우리나라 언론이 왜곡을 일삼지 않고 사실적이고 바른 보도를 했었다면 민주주의 역사는 앞 당겨질 수도 있었을 것이고 과거에 일어나고 현재에 일어나는 부끄러운 정치 행태는 줄어 들었을 것이라 확신하지만 쓰레기 언론인들이 정치판에 발을 담그고 정치 지형을 그려왔었던, 그려왔던, 그려오는 부끄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고 목격하고 있다는 것이다. 분명 잘못된 것임에도. 

민주주의라는 이 커다란 그림에 이 몹쓸 인간들은 자신이 ‘신’ 인지 착각한다. 인터넷의 진화과정 중 블로거에서 소셜 네트웍으로 넘어가면서 등장하는 용어가 파워(힘)를 내세운다는 공통된 점이 있다. 블로거와 소셜 네트워크는 엄연히 다르고, 소셜 네트워트의 한 축인 트위터와 페이스 북 또한 다르다. 페이스 북이 대한민국의 장점이자 단점인 인맥사회를 기반으로 한다면 트위터는 정보 광장이고 팩트 없이는 버틸 수 없는 빠른 정보 구조를 가진 민주주의의 핵과 같은 구조를 가졌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적어도 현재로서는.

하지만 파워 블로거, 파워 트위터러라고 하는 일부 기생충들 혹은 쓰레기들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인셉션을 하고 있다. 마치 여왕벌 처럼 행세 하면서 우리에게 끈임 없는 인셉션을 하고 있다.
“내가 강하니까 너는 따르라” “내가 너보다 위니까 추종하라”
빌어먹을 이 밀림의 법칙, 정글의 법칙인 약육강식의 카테고리는 영원하다는 것인가?
Never!, 절대 아니다. 
소셜 네트워크는 분명 아니다. 그들이 더 많은 팔로워를 가지고 있을 지 모르지만 우리와 보유하는 정보의 질은 같다. 오히려 파워 블로거 보다 정보 취득을 더 빠르게 가질 수 있다. 우리 에겐 바른 정보가 필요하지 정보의 양이 필요하지 않다. 이것이 트위터의 힘이라는 것이다. 팩트가 아닌 것은 바로 묻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주인이고 당신이 이 사회를 책임지고 살아 갈 주권자임에도 이 쓰레기들은 당신들에게 굴복하라고 끈임 없이 인셉션을 하는 것이다. 즉, 당신이 속고 그들이 가지고 있다는 허구라는 힘의 논리에 의해서 말이다.

왜 이 쓰레기들은 수구 기득 세력이 좋아하는 힘의 논리를 좋아 하는가? 파워를 좋아하고 최고를 지향하는가? 수구 기득세력이 아님에도?
한마디로 가정한다면 진보를 가장한 탈을 쓴 쓰레기일 뿐이다. 이것이 가장 간단하고 명료한 답이다. 트위터 팔로워 수가 자신의 인기와 동일시 한다고 생각하는 무뇌충 인간이다. 이런 말이 쓰레기들 귀에 들어가면 당장 아니라고 할 것이다. 왜? 생각 자체가 쓰레기이기 때문이다. 트위터의 개념조차 파악 못하고 한국적인 트위터를 지향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길을 만들고 터를 만들어 주면 우리는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쓰레기. 우리에게는 생각도 없고 무조건 따라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인의식을 가진 역사의 쓰레기이고 역사를 망치고 있는 종자들이기 때문이다. 퉤! 그들의 얼굴에 침을 뱉어 주고 싶다.

왜 당신이 역사를 만들어 가지 못하였기 때문에 후퇴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우리가 왜 조중동 폐간을 부르짖는가? 
정보를 왜곡하고 사실을 호도하고 잘못된 정보를 우리에게 주었기 때문 아닌가? 그렇기 때문에 똑 같은 역사를 밟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들의 최면에 걸리지 말라는 것이다. 즉, 노예근성을 가지지 말라는 것이다.

지난 대선을 돌아보자. 친노의 입장에서.
그래도 우리가 희망을 봤던 것은 2002년의 노무현의 당선이 아닐까 꿈꾸어 본다. 

우리가 뽑았던 자긍심으로 노무현을 존경하고 그의 철학을 따르려 하는 것이다. 심지어 노통과 함께 했던 참여정부 인사 들까지 우리가 존경하는 것은 반칙이 통하지 않는 상식적인 사회 건설을 꿈 꾸기 때문 아니던가? 노통과 함께 했던 그들은 존경을 받을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다.
노무현 당선에 일등 공신이 누구던가?
가신 그룹? 진보 언론? 돈? 
물론 이 모든 것이 시스템화 되어져 보탬이 되었을 지는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의 뜨거운 열정과 희망이 바람으로 불어졌던 것 아닌가?
국정원보다 정보력이 막강하다는 삼성연구소와 조중동의 예측을 빗나가게 한 것은 우리의 힘이었다. 분명 우리에게는 힘이 있었다. 하지만 쓰레기 언론인들의 끈임 없는 인셉션으로 우리는 기억장치에서 그 힘이 지워져 있었을 뿐이고 이것을 이용하여 현재의 무능한 정부가 버티고 있는 것을 모르는가? 우리에게 힘이 있다는 사실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이런 바탕 위에 파워 트위터러라는 인간들이 자신이 ‘신’ 이다 라는 공식을 내세워서 다시 우리를 인셉션 하면서 정치판을 짜기 시작한다. 
여기에 우리는 속으면 안 된다. 역사를 기만하는 이런 쓰레기들에게 다시 무능한 정권을 물려 받을 수 없다. 역사는 진보하는 것이지 후퇴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두번 속으면 안되는 것이다.

이 쓰레기 진보 언론의 핵심에 파워 트위터러라고 자랑하는 시사인의 고재열이가 탄생하고 있는 것이다. 우습지 아니한가? 참여정부 시절 노무현을 조롱하던 그를 기억하고 있는가?

고재열이란 언론인이 유시민 죽이기에 나섰다. 왜 그랬을까? 
이 사람은 어떤 정치적 성향을 보일 때는 항상 '웃자고 하는 여론조사’라는 미명하에 분석 후 멘션을 날린다. 아주 신중한 자세를 보이는 것 만은 사실이다. 지난해 지방선거부터 되돌아 보자. 유시민이 경기도지사 후보 이전 이런 조사를 했었다. 민주당내 가장 유력한 경기도 지사 후보는 누구인가라는. 의아 하긴 했었지만 그냥 지나쳐 버렸다. 물론 여론 조사 결과가 유시민이 경기도지사 1위로 결과가 나왔었다. 하지만 여기서 간과한 것은 많은 트위터러들은 기억 하겠지만 참여당의 유시민을 왜 민주당 후보로 집어 넣었을까? 한마디로 유시민 알기를 x 으로 안다는 것이다. 참여정부 시절 노무현에게 그랬듯이.

이 사람은 연예인 여론조사, 여자 트위터러들 알티 해주기가 대부분이다. 참고하시길 바란다. 그리고 여론조사의 타이틀은 ‘웃자고 하는 여론조사’이다.
그리고 강금원 회장 인터뷰 전, 대선후보 중 누가 가장 싫은가라는 웃자고 하는 복수의 여론조사를 했었다. 내가 알기론 결과가 정동영, 손학규 정도가 나왔으리라 예상되어 정동영 지지자들에게 무척 많은 멘션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 된다. 나 또한 그 지지자들의 열폭에 그런 예상을 했으니까.

그리고 강금원 회장과의 인터뷰 후 나온 것이 유시민 죽이기이다. 한 마디로 그가 정의한 것이 유시민은 친노가 아니다라는 타이틀과 함께. 실소가 터져 나온다.
그럼 이 사람은 왜 그랬을까? 바로 이점이 미스터리지만 그것은 강금원 회장의 힘이 아닐까? 그렇게 예상하고만 있다. 어떤 이들은 고재열의 고도한 술수라고 하는 이들도 있다. 하… 이것이 상식적인가? 웃자. 다만 이런 논리는 경계인들이 좋아 하던 논리 아닌가? 뭔가 빠져 나가려는 수작? 하긴 고재열이가 최근에 트위에서 이런 말을 했었다. 자신은 진보 언론인이 아니라 상식적인 언론인이라고 커밍 아웃 했다. 그런데 상식이란 말은 어디서 많이 듣던 말인데... 냉정하게 생각하면 가장 위험한 사람들이 말장난 하는 사람들이다. 이 점을 항상 기억하자.

자 그럼. 친노란 무엇인가? 나의 주관적인 친노에 대해 말해 주고 싶다.

친노는 원칙과 상식이 지배하고 반칙이 통하지 않는 사회. 약자에게 양보하고, 배려하며 능력을 우선시하는 사회. 진보개혁을 추구하며 노무현을 사랑하고 깨어있는 시민을 말한다고 나는 트위터의 바이오에 적어 놓았다.

그럼 시사인의 고재열이가 친노인가? 절대 아니다. 그가 언론인이기 때문에 노무현을 비난했던, 조롱했던, 비판했던 사실적인 것을 올바르게 전달한다는 연장 선상에서 그를 진보 언론인으로 좋아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는 언론인의 신분을 망각했고 망발을 서슴지 않았다. 노통을 조롱했던 어조로 유시민을 죽이는 행위를 하고 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그가 친노가 아님에도 가신 그룹과 친노의 정의를 분명 잘못 내렸고.
2. 유시민의 지지자는 친노가 아닐 수 도 있다라는 가정을 내렸으며
3. 강금원 회장의 현재 상황을 추론하지 못하였으며
4. 지난 대선에서 노무현을 지지했던 모든 이들을 기만했다는 것이다.

우선 강금원 회장은 노무현의 정치자금 지지자이면서 노무현의 분신과 같은 존재로 나는 인정한다. 하지만 법적 보석 상태인 그를 지켜주기 위해서는 힘있는 세력이 버티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은 죄가 있던, 없던 독방에 가두어 놓으면 패닉에 빠지게 되며 자신이 절대적으로 믿는 사람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보고도 많이 나와있다. 그런 위중한 상태에 있는 사람이 현재의 정치 지도를 바로 볼 수 있을까? 그런 점에서 그는 민주당에 절대적으로 의지할 수 밖에 없었으리라. 노무현을 지지하는 ‘나’와 당신은 친노이고 유시민이 친노가 아니라는 이런 궤변을 어떻게 정의 내려 질 수 있다는 말인가? 
물론 유시민의 극복 대상은 노무현 인 것 만큼은 사실이다. 이 사실을 간과하고 자신 말데로 ‘웃자고 하는 인터뷰’에 강금원 회장이 들러리로 나섰다는 것 밖에는 변명이 안된다. 이 점은 순진한 강금원 회장을 적절히 이용해 먹은 것이고 자신이 말한대로 파워 블로거로서 내말이 곧 진실이노라 하는 변명 밖에는 없다.
‘힘’ 이 곧 권력이라는 구도.

그렇다면 시사인 기자 고재열이라는 사람은 ‘친노’를 취재 할 수 있는가? 물론 언론인이기 때문에 그럴 수는 있다. 하지만 분명 알아 두어야 할 것은 나는(혹은 우리는) 노통 서거 이전 진보 언론이 했던 행위에 대해서는 용서하여 줄 수 없다는 것이다. 검찰의 빨대 기사에 대해 한번이라도 노통을 변명해 주었던 적은 있는가 물어보면 그들은 뭐라고 답을 할까? 지금까지 노통을 조롱하고 비난하는 그들의 면면을 보면 적어도 참여정부 시절 노통 조롱에 앞장 섰던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이다.
이명박 정부의 노통에 대한 인격살인에 동조했던 그들이 무슨 낯짝으로 친노를 분열 시키고 유시민을 조롱하고 비난하는데 앞장 서는 것일까? 내가 존경하는 안희정, 이광재, 김두관등 가신그룹만 친노이고 바람들은 친노가 아니란 말인가? 

답은.
그들은 그렇게 먹고 살아 가야 하는 기생충이기 때문이다. 힘을 쫏고 권력을 쫏는 이런 집단들의 태생적 한계가 있다. 왜 우리는 선진 언론을 본 받으려 하지 않는가? 이들 때문에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현 정부 같은 무능한 정권이 탄생하는데 결정적으로 이바지 하고 있음에도? 이들은 진보진영이 집중해야 함에도 말 장난으로 분열을 일으킨다. 그 핵심에는 이런 쓰레기 언론인들이 기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당신이 주인이다. 이 말은 노통이 우리에게 해주었던 말씀이다. 
당신이 깨어있지 않으면, 당신이 주권의식이 없다면 평생 노예근성으로 사는 방법 밖에는 없을 것이다. 명심하자. 당신이 지금 힘이 있고 없음에 말 장난 하지 말자. 역사는 당신을 지켜 볼것이며 심판할 것이다. 

‘페어 게임’이라는 영화에서 전 이라크 대리대사였던 조셉 윌슨이 강연회에서 학생들에게 이런 말을 해주었다.


“여러분은 연두교서의 16단어(NIGER URANIUM FORGERIES)를 
아시는 분 있습니까? 
제 아내 이름을 아시는 분은 있습니까?


왜 아내 이름은 알면서 16 단어는 모를까요?


내 질문이 
왜 우리가 전쟁을 해야 하는가에서 

이 사람의 부인은 누구인가로 바뀌었죠?


첫 번째 질문은 내가 했는데 두 번째 질문은 다른 사람이 했습니다. 

그것이 통한 겁니다.
왜냐하면 여기 있는 모든 분들이 진실을 모르기 때문이죠.
발생한 범죄 이라크 전쟁은 저와 아내를 향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향한 범죄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모두 에게.
여러분에게 화나게 했었다면, 혹은 잘못된 것이라고 느꼈다면 
Do something about it~! (행동하라)

벤자민 프랭클린이 독립 선언문의 2번째 초안을 작성하고 독립 기념관을 나섰을 때
어떤 여인이 물었습니다. 


“어떤 형태의 정부를 우리에게 넘겨 주실 건가요” 라고…
프랭클린이 말 하길 “공화국입니다 부인”
만약 그것이 당신을 지켜 줄 수 있다면 나라에 대한 책임은
몇몇 특권층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시민으로서 의무를 기억 하는 한 우리는 강하고 독재로부터 자유로운 것입니다.
도로 끝에 파인 곳(pot hall)에 대한 보고서이든,
연두교서에 있는 거짓말이든 목소리를 높이세요.
질문들을 하세요. 
진실을 요구하세요. 

민주주의는 공짜가 아닙니다.


그것을 이야기하러 내가 온 것 이며 우리가 사는 이유 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임무를 다 한다면 바로 여기가 우리 아이들이 살아 갈 곳이기도 합니다.


신이여 미국에 축복을 내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