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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in New York

예방접종.


이곳에서는 일년에 한번씩 강아지에게 예방접종을 해야되는데 오늘이 그날...

파라무스에 있는 펫코에 갔었죠.

이주전에 두넘한테 다 맞히긴 했는데 조그만넘이 아직 어려서 그런지
두번에 나눠서 맞힌다고 하더군요.

오후 1시반부터 예방접종을 한다고 해서 30분 일찍 갔는데도 내 앞에는 벌써 10명 이상이 줄서서...
무료해서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지하실에서 둘이 싸우지도 않고 작은넘이 대들면 큰넘은 받아주지도 않고
싸움도 안한답니다. ㅋㅋ


한마리에 17달러? ㅋㅋㅋ
펫코라는 곳을 가면 한국쯤으로 치면 웬만한 대형 슈퍼마켓.